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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 前남편 최령 살해→사망진단서 조작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배우 한채영이 최령을 살해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3회에서는 문경숙(한채영 분)이 민태창(이병준 분)과 공모해 백동호(최령 분)를 살해한 장면이 그려졌다.


문경숙과 민태창은 백동호에게 사기 결혼이 발각되자 수면제를 탄 물을 먹여 정신을 잃게 했다. 민태창은 백동호가 잠에서 깨어난 이후 신고할 것을 두려워하며 문경숙에게 "차라리 지금 없애버릴까?"라고 살인을 계획했다. 문경숙 역시 이에 동의했고, 두 사람은 베개로 백동호의 숨통을 막아 살해했다.


이후 문경숙과 민태창은 백동호의 가짜 사망진단서를 떼기 위해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가 "뭐라고? 당신들 미쳤어"라며 거절하자 민태창은 태도를 돌변한 후 "네 선택은 딱 두 가지다. 내 말대로 해주던가 아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던가"라고 협박해 가짜 사망 진단서를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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