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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폭군의 셰프' 임윤아, 미슐랭 3스타 셰프 됐다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폭군의셰프' 방송화면 캡쳐
/사진='폭군의셰프' 방송화면 캡쳐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을 연기한 임윤아가 요리 대회에어 우승하며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가 됐다.


23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연지영은 혁신적인 신예 셰프를 뽑는 프랑스의 권위 있는 요리대회 '라 포엘 도르 시즌5'에 참가했다. 그러나 경연 중 화구가 고장나자 제작진을 긴급하게 호출했고, 능숙한 프랑스어로 제작진에게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요리 종료 시간이 4분 밖에 남지 않은 상황. 연지영은 당황하지 않고, 화구 대신 세트장에 마련된 짚불을 피워 올려 사슴 고기 샤브리앙을 완성했다. 홍삼·복분자·콩가루·미숫가루 등 한국적인 재료를 접목해 새로운 '퓨전 미식'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키기 충분했다.


결국 연지영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미슐랭 쓰리스타 레스토랑의 헤드셰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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