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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이병헌X류승룡 다시 만난 '닭강정', 국제에미상 코미디 후보 [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닭강정'
/사진='닭강정'

웹툰 원작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이 미국 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 후보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각) 국제에미상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5 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 후보로 '닭강정'이 올랐다.


류승룡 안재홍이 주연을 맡은 '닭강정'은 어느 날 닭강정으로 변해 버린 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따.


'닭강정'은 프랑스 '아이리스', 영국 '루드윅', 멕시코 '이 레가론 데 노체'와 함께 코미디 코미디 부문에서 경쟁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24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다.


국제에미상은 캐나다의 반프 TV 페스티벌,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리는 시상식을 미국을 제외한 나라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프라임타임 에미상과는 다른 시상식이다.


지난 2022년 KBS 2TV '연모'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드라마 중에선 2022년 KBS2 드라마 '연모'가 처음으로 국제 에미상을 받은 바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제53회 국제에미상 코미디 부문 후보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이 포함됐다.


'닭강정'은 류승룡·안재홍 주연의 시리즈로, 어느 날 닭강정으로 변해 버린 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렸다. 박지독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며, 예측 불가의 전개가 매력으로 꼽힌다.


'닭강정'은 프랑스 '아이리스', 영국 '루드윅', 멕시코 '이 레가론 데 노체'와 함께 경쟁하게 됐다.


수상작은 11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다.


국제에미상은 캐나다의 반프 TV 페스티벌,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린다. 미국을 제외한 나라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며,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프라임타임 에미상과는 구분된다.


2022년 KBS 2TV 드라마 '연모'가 한국 드라마 가운데 처음으로 국제 에미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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