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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수현, 450억 투입된 '현혹' 출연..꽃길 걷는 괴물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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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배우 신수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신수현 /사진=스타뉴스

배우 신수현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신수현은 디즈니+ 시리즈 '현혹'(극본·연출 한재림)에 출연한다.


'현혹'은 1935년 경성과 1800년대 상해를 배경으로,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가 그녀가 머무는 호텔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해당 작품은 영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드라마 '더 에이트 쇼'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작비 약 450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초대형 프로젝트다.


주인공으로는 배우 수지, 김선호가 출연한다. 신수현은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수현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과 '프로듀스 48'을 거쳐 2019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99억의 여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방과 후 전쟁활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스터디그룹'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KBS 2TV 토일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 이수빈 역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현혹'은 내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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