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친애하는 X' 황인엽, 비주얼+싱크로율+연기력까지..특별 포인트 3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 티빙
/사진=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 티빙

배우 황인엽이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 물오른 감정 열연까지 선사하며 특별 출연의 모범 사례를 제대로 보여줬다.


지난 13일과 20일 공개된 '친애하는 X'(연출 이응복·박소현, 극본 최자원·반지운) 5~8회에서 황인엽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기록을 갈아 치우는 톱 배우 허인강 역을 맡아 독보적인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내며 팬들의 몰입도를 최대치로 이끌어냈다.


이에 자신만의 확고한 매력과 열연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친애하는 X'에 더욱 빠져들게 했던 황인엽만의 포인트를 짚어보았다.


# 화려하고 다채로운 비주얼


황인엽은 극 중 아이돌 출신 톱 배우 허인강의 화려한 이미지를 특유의 샤프한 비주얼과 우월한 프로포션으로 소화했다. 첫 등장에선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턱시도 셋업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켰고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한 의상들을 착붙 소화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이런 황인엽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은 허인강 캐릭터를 보다 입체적으로 드러내며 극의 완성도와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톡톡히 끌어냈다는 평이다.


/사진=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 티빙

#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친애하는 X'에서 황인엽은 우수에 찬 눈빛과 깊이 있는 분위기로 허인강 캐릭터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 허인강 내면의 결핍과 고독을 그의 눈빛에 드리우게 했고 시크함과 다정함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의 특성도 다양한 표정 연기로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이러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황인엽만의 해석력은 원작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냈고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물오른 감정 연기


회가 거듭될수록 황인엽의 감정 열연은 더욱 짙어지며 보는 이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했다. 허인강이 백아진(김유정 분)과 행복한 나날을 보낼 때는 진심 어린 멜로 눈빛과 환한 미소로 둘만의 로맨스 서사를 완벽하게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백아진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전말을 알게 되며 이별을 통보받을 때에는 엄청난 절망감과 슬픔을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표현해 내며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아릿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높은 싱크로율, 물오른 연기력까지 더해져 최적화된 면모로 허인강을 실체화시킨 황인엽이 앞으로 또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황인엽은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영화감독이자, 현재가 되기 위해 돌아온 남자 '우수빈'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언제나 러블리 천사'
베이비몬스터 '언제나 힙한 베몬!'
트와이스 '가오슝 콘서트 출발!'
송강 '언제나 만찢남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이경 저격 후..'슈돌' 침묵·'놀뭐' 강제 하차 인정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아쉽다! 손흥민' LA FC, MLS컵 탈락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