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러브 : 트랙', 10편의 사랑 담은 2차 포스터 공개..명배우 감정 스틸 총집합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2차 포스터
/사진=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 2차 포스터

'러브 : 트랙'이 10가지 사랑의 결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10일 2025 KBS 2TV 단막 프로젝트 '러브 트랙' 측이 공개한 2차 포스터는 10편의 단막 속 인물들이 마주한 사랑의 순간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처럼 배열해 단막 프로젝트의 기획 의도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러브 : 트랙'의 분위기와 감정선을 상징하는 장면들을 포스터 곳곳에 배치, 작품마다 다른 감정의 온도 차와 결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러브 : 트랙'은 서로 다른 모양의 10가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앤솔로지다. 첫사랑, 짝사랑, 이별, 가족애, 두려움, 설렘 등 사랑이 가진 수많은 감정의 풍경을 10개의 작품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사랑의 총합'을 선사한다.


KBS 극본 공모를 통해 발굴된 신인 작가들의 신선한 대본과 젊은 연출진, 그리고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더했다. 작품마다 서로 다른 매력과 감정의 결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해 각 작품마다 몰입도를 높이고 사랑이라는 한 가지 주제가 다양한 장르와 해석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입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10편에 걸쳐 로맨스, 멜로, 가족, 스릴러, 코미디까지 폭넓은 장르를 한 시즌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점 또한 '러브 : 트랙'만의 차별화된 매력이다. 이처럼 '러브 : 트랙'은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장르가 교차되며, 단막극만이 줄 수 있는 빠른 감정 전개와 신선한 변주가 시청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러브 : 트랙'은 1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수요일 오후 9시 50분, 각 회 2편씩 총 10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숫자 시리즈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정이랑-이수지 '자매처럼 다정하게'
르세라핌 '독보적인 AAA 무대'
김유정 '압도적인 미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전쟁' 남은 대어급 향방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