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런닝고 춤짱'으로 등극했다.
유재석은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지석진의 기타 연주에 맞춰 특유의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하하는 "유재석의 춤을 보고 싶다"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이 노래에 추라고?"라며 어이없는 듯 웃으면서 발동을 걸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의 기타연주에 맞춰 코믹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이후 멤버들은 한 명씩 노래에 맞춰 '댄스타임'을 가졌다.
송지효는 포미닛의 '핫이슈' 댄스를 선보였고 이광수는 '삐걱댄스'를, 김종국은 '효도관광댄스'를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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