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못된손 남편, 잘 때 누구든지 '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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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인턴기자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안녕하세요'에 잘 때마다 남을 더듬는 '못된 손' 주인공이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못된 손'의 주인공은 "7년째 아내와 각방을 쓴다"며 잘 때 남을 더듬는 버릇을 공개했다.


'못된 손' 주인공은 "밤에 잘 때 옆 사람을 더듬는 버릇이 있다"며 "아내는 물론이고 군대 선임, 회사 동료 심지어는 동서까지 그런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인공의 아내는 "신혼 때는 좋았지만 몇 년이 지나고 나니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자다가 손을 묶어본 적도 있지만 소용 없었다"고 말했다.


주인공의 동서 역시 "(주인공이)내 몸을 만져 잠에서 깼다. 자다가 담배를 피웠을 정도"라며 "바지 속까지 손이 들어왔다. 그냥 만지는 것도 아니고 만지작거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한편 이날 '못된 손' 주인공은 136표를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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