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유치원', 20일 마지막 녹화..폐지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KBS
ⓒ사진=KBS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이 막을 내린다.


20일 오후 KBS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이 막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일 진행된 '개그콘서트'의 녹화에서 '사마귀 유치원'이 마지막 무대를 펼치게 된다"고 전했다.


'사마귀 유치원'은 지난해 9월 25일 첫방송 했다. 9개월 동안 '개그콘서트'의 장수코너로 여러 사회문제를 소재로 한 풍자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성호 최효종 조지훈 박소영 홍나영 정범균 등이 출연했다.


'개그콘서트'는 최근 기존 코너들을 폐지하며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런 일환으로 '사마귀 유치원'도 막을 내리게 됐다는 게 '개그콘서트'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편 '사마귀 유치원'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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