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양준일, 근황 소개 "일산서 영어선생"

발행:
박영웅 기자
MBC '무한걸스'
MBC '무한걸스'


90년대 인기가수 양준일의 근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무한걸스'에서는 90년대 과거로 떠난 김숙과 멤버들의 추억여행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풋풋한 17살의 여고생으로 변신한 '숙이는 열일곱' 편을 통해 추억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이선희와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고, 황보는 심신과 닮은꼴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세련미 넘치는 교포출신 스타 양준일의 옛 활동 영상이 소개되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에 송은이는 "현재 경기도 일산에서 영어교실을 한다"고 근황을 전했고, 멤버들은 "히트곡 제목은 '가나다라마바사'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질투' '여명의 눈동자' 등 1990년대 인기 드라마의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미국 교포 출신의 양준일은 '레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1990년대 초 곱상한 외모와 화려한 댄스로 소녀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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