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김응수 딸 "아빠 집에서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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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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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의 딸 은서(11)양이 "아빠가 집에서도 연기를 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붕어빵'(이하 '붕어빵')에서 은서 양은 '내 생애 최고로 억울했던 일'에 대해 "아빠가 집에서도 드라마에서처럼 연기를 해서 억울했다"고 고백했다.


은서양은 "내가 아빠를 안아주려다가 실수로 아빠 발을 찼는데 아빠가 너무 아픈 것처럼 연기를 해 네가 엄마와 언니에게 혼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이어 "엄마가 아빠한테 나랑 놀아주라고 하면 컴퓨터 게임을 하라고 시켜놓고 엄마한테 게임했다고 혼이 나면 아빠는 내가 졸라서 어쩔 수 없었다는 듯 연기를 한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김응수는 "은서가 늦둥이라 많이 어리다보니 같이 노는 게 별로 재미가 없다 은서를 놀리는 게 재미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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