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런닝맨'서 보스로 변신..추격전 펼쳐

발행:
윤상근 기자
ⓒ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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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런닝맨'에서 보스로 변신해 멤버들과 추격전을 벌인다.


6일 SBS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한편의 추격전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수현이 자신의 얼굴을 모자와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그를 알아본 팬들로 인해 촬영하는 내내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또한 '런닝맨' 멤버들은 김수현이 녹화 시작 전부터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미션을 수행, 금고 안에 숨겨진 금거북이 7개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수현은 이날 '런닝맨' 멤버들을 아웃시키라는 미션을 받고 처음에는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체를 완벽하게 감추고 '런닝맨' 멤버들의 아웃 작전을 세우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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