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정두희, 김동성 꺾고 팔씨름 정상 등극

발행:
황인선 인턴기자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 영상 캡쳐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방송 영상 캡쳐


베이징올림픽 수영 은메달리스트 정두희 선수가 팔씨름 왕좌에 올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2012 런던 올림픽 기념 국가대표 특집으로 꾸며져 스포츠스타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포츠스타들간의 팔씨름 대회를 열었다.


정두희는 자신보다 몸집이 더 큰 전 핸드볼 선수 최현호를 순식간에 제압해 예선부터 눈길을 끌었다.


정두희는 결국 결승에 진출했고,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과 자존심을 건 사투를 벌였다.


정두희는 팔씨름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김동성의 팔을 눕히며 승기를 잡았다. 그는 손쉽게 김동성을 제압하며 힘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