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성규, 美소녀팬에 "자기야"..다정다감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화면캡처=KBS2'청춘불패2'>
<화면캡처=KBS2'청춘불패2'>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외국인 팬과 전화로 짧은 데이트를 가졌다.


성규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2'청춘불패 시즌2' (이하 '청불2')에서 서울투어에 나선 미국인 소녀 셸비와 달콤한 전화데이트를 가졌다.


'청불2' 출연진은 인피니트의 열성팬인 셸비를 위해 성규와 통화를 성사시켰고 성규는 셸비에게 "자기야"라며 다정히 부르는가 하면 인피니트의 히트곡 '내꺼하자'를 불러주기도 했다.


이에 셸비는 '멘붕'이라며 무척 설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청불2'에서는 출연진이 민박팀, 청춘팀으로 나뉘어 외국인들과 함께 서울 투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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