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소피아 로렌을 닮은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종혁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이종혁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아내와 부부싸움을 거칠게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아내와 6개월 연애했고 10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일찍 한 이유는 놓치기 싫었기 때문이다. 젊은 소피아 로렌을 닮았다"고 아내의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결혼 당시 백수였다"라며 "6개월 동안 백수였고 내가 집안일을 하며 아내 월급으로 생활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종혁의 고백에 MC 김승우는 "이종혁씨 아내를 실제로 봤는데 정말 예뻤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혁의 아내와 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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