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김준현, 다이어트 못하는 이유 "돈 못 벌어"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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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살을 빼면 돈을 못 벌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게스트로 특별 출연, 멤버들과 함께 철인 3종 경기 대비 수영 연습을 했다.


김준현은 수영에서는 나름 실력을 발휘했지만, 철인 3종 경기를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코치의 지적을 받았다.


코치는 "체중이 너무 나가서 마라톤이나 사이클을 하면 고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다이어트를 권유 받았다.


멤버들도 "철인3종 경기를 위해 4주 정도만 살을 빼면 되지 않나"라고 권유했지만 김준현은 "4주 살을 빼도 이틀이면 다시 찐다"고 말했다.


특히 김준현은 "다이어트를 하면 캐릭터가 사라져 돈을 못 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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