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학창시절 과외 받으며 공부, 정복해야 후련"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캡처= SBS'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우 하정우가 학창시절 수학을 정복하고 싶어 과외선생까지 동원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정우는 "다른 공부는 어떻게든 할 수 있었지만 수학만큼은 되지 않았다"며 "나는 뭐든지 정복해야 속이 후련한 성격이라 직접 부모님께 수학 과외선생을 구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그래서 성적이 올랐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두 달 만에 90점대로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정우의 대학시절 에피소드 등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