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시누님인지 시누X인지..아무도 돕지 않았다"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화면캡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과거 명절 당시 시댁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혜정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시누님인지 시누X인지 정말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일을 할 때 남편 고 씨네 네 식구들은 과일이나 먹고 앉아있고 나는 그 사람들이 먹고 난 것을 치우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혜정은 "그 사람들이 먹고 남긴 수저나 닦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슬펐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성주가 처가에 가 어머니가 화를 냈던 이야기 등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