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이 또 한 번 맞붙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는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끝나고 라이벌 데스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과 로이킴은 라이벌로 배치되었고, 둘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열창했다. 이에 싸이는 "진짜 가수 같았다. 너무 멋있었다. 노래, 편곡, 눈빛, 제스처 모든 게 멋있었다"며 둘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어 이승철은 "두 분의 색다른 모습에 좋은 무대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잘했다"며 "환상의 조합이 아니였나 라는 생각이 들어 심사하기 힘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은 둘의 심사를 보류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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