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허참(63)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추석특집 MC를 맡았다.
'전국 노래자랑' 제작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허참은 추석특집으로 진행되는 '지구촌 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았으며 MC 교체가 아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송해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다음 주 녹화부터 참여 한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은 23일 서울 여의도공원에 다문화가정 및 조선족 등 고향을 떠나온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추석특집 녹화를 마쳤다.
송해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 서구 편 리허설 중 송해가 피로누적으로 몸에 이상을 호소해 녹화에 불참한 것과 관련 MC 교체 및 건강이상설 등 각종 추측이 난무했다. 당시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이 녹화에 참여했다.
한편 '전국 노래자랑' 추석특집은 오는 30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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