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퀴즈쇼' 은혁·예성, 590만원 상금 획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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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희 인턴기자
<사진=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캡처>
<사진=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캡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의 멤버 은혁과 예성이 '1억 퀴즈쇼'에서 상금 획득에 성공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세대 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방송인 최송현, 슈퍼주니어 멤버 예상, 은혁이 출연해 상금을 타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날 200만 원과 더불어 누적 상금을 타갈 수 있는 '김을 왜 '김'이라고 불렀을까?'라는 문제가 출제 됐고, 보기에는 1번 '모양이 길어서', 2번 '김 양식을 한 사람이 '김'씨라서', 3번 '금(金)처럼 귀해서', 4번 '경남 김해가 주산지라서'가 주어졌다.


이에 예성은 "사업을 하게 되면 자신의 이름이나 이니셜을 넣는 걸 볼 수 있다"며 "그래서 2번이 정답인 것 같다"며 정답으로 2번을 선택, 답을 맞혀 상금 590만 원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은혁과 예성은 상금 590만 원을 2배로 늘리는 도전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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