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개콘'서 11년만에 브라우니와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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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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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장백지가 '개콘의 핫스타' 브라우니와 11년만에 재회했다.


장백지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정여사'에 깜짝 출연했다. 장백지 출연은 영화 '위험한 관계' 홍보의 일환이다.


장백지는 '정여사'에 출연 중인 강아지 인형 브라우니와 2001년 영화 '파이란'에 함께 출연했었다. 이 같은 사실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백지는 이날 '장여사'로 등장, 정태호와 신나게 대화를 나눴다. 정태호는 한국어로, 장백지는 중국어로 이야기를 한참 나누자 송병철이 "서로 못 알아듣는 게 아니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백지와 정태호는 브라우니에게 멋대로 말을 걸고, 브라우니가 역시 들은 척도 안하자 "개무시"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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