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 '남격' 깜짝출연 "합창 다시 하고파"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남격 캡쳐
사진=남격 캡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 2TV 주말 예능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깜짝 출연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방송된 '남격'에 출연해 이경규, 김국진과 함께 '패밀리 골든벨'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63명의 합창단 멤버들은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한 집중 연습이 끝나고 '패밀리 골든벨'에 참여했다. MC석에 박은영 아나운서가 착석했다. 그는 게임시작 전 남격 합창단 1기 멤버로 활약한 인연임을 소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멤버들을 바라보며 "합창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남자 MC들은 그러지 말아달라고 받아쳐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경규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남격 합창단'하고 나서 프로그램이 3~4개 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주상욱, 이경규, 이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