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라면파티+노래 마다가스카르 '마지막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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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화면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병만족 멤버들이 마다가스카르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16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서 병만족에게 주어진 최종 미션은 '마다가스카르의 마지막 보물, 그랑칭기를 찾아라'이다.


그랑칭기는 해저지형이 지상으로 융기되어 형성된 독특한 지형으로, 1990년 유네스코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그랑칭기 정상에 오르는 것이 병만족의 마지막 미션이다.


병만족은 그랑칭기에 오르기에 앞서 텐트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일곱 명의 멤버들이 강에서 잡은 생선 한 마리를 저녁으로 나눠먹자 제작진은 "식사가 충분하냐"고 물었다. 이에 류담을 비롯한 멤버들은 "충분하다의 의미를 모르는거냐"며 폭풍 분노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마지막 밤이라서 준비했다며 컵라면과 김치를 아무런 조건 없이 제공, 병만족은 환호하며 정글 속 최고의 만찬을 즐겼다. 만족스러운 마지막 식사를 마친 병만족은 2AM 멤버 진운의 기타 반주에 맞춰 다함께 노래하며 마지막 밤을 즐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지형이 험한 그랑칭기의 정상을 오르게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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