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늘씬한 몸매로 인어공주 자태를 뽐냈다.
정가은은 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채널A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 된 종편채널 채널A 주간시트콤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이하 '니깜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은색의 타이트한 드레스를 선보여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계단위에서 나타난 정가은은 등장부터 현장에 모인 취재진의 환호성을 받으며 밝은 모습으로 포토존 앞에 섰다.
이에 제작발표회를 진행하던 MC는 "마치 인어공주가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짦은 단발머리에 은색의 반짝이는 미니드레스를 코디해 발랄한 매력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정가은이 뒤로 돌아서자 등이 확 파인 뒤태를 드러내며 다시 한 번 취재진의 환호를 받았다.
정가은은 '니깜놀'의 '기억 속의 멜로디' 코너에서 김원준 김창렬 성대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주인공 역할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니깜놀'은 1990년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일상생활과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내면 심리를 재미있게 다룬 시트콤. '기억 속의 멜로디' '전격 연애 작전' '생활의 길잡이' 등 각각 다른 스토리로 구성 된 옴니버스 드라마다. tvN '남녀탐구생활'의 이성수PD와 '영화 '킹콩을들다'의 배세영 시나리오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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