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남자 3호가 결혼 전 상대가 임신이 가능한 지 알고싶다고 털어놨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재미교포 남자 3호가 여자 6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잠깐의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날 남자 3호는 여자 6호에게 "두려운 게 하나 있다"며 "'여자가 임신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이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 생각에는 남녀에게 최고의 불행인 것 같다"며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여자가 임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것을 꼭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에 여자 6호는 "건강검진 같은 그런 거? 저도 애를 생각하면 빨리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남자 3호에게 호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3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1호, 여자2호, 여자 6호에게 선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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