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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왜 이 얼굴이 '무도 못친소' F1 낙선?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친소'(못 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노홍철에 밀려 아쉽게 가장 못 생긴 F1에 뽑히지 못한 박명수의 '진짜 못 생긴' 사진이 공개됐다.


박명수가 이끄는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최군은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

무도 못친소!! 아니 어떻게 이런 분이 F1에서 낙선할 수 있는 건가요? ㅜㅜ 국민들은 알권리가 있기에 큰 맘 먹고 사장님 몰래 올립니다 국민F1 Great Park"이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못생긴 얼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퉁퉁 부은 눈에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 등 '아찔한' 얼굴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최군은 스타뉴스에 "사장님이 F1에 뽑히지 못한 걸 수긍할 수 없었다"라며 "이 사진이 공개되면 혼날 수도 있겠지만 '못친소' 리콜판이라고 생각하고 공개하게 됐다. 진짜 못 생겼는데 F1에 왜 안 뽑혔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못친소' 특집에서는 노홍철이 10표를 받아 1대 F1으로 선발됐다. 출연자들은 "전날에는 몰랐는데 다음날 보니 얼굴이 너무 커졌다", "예전과 달리 스타일이 안 좋아졌다", "코가 자라는 것 같다" 등으로 노홍철을 투표한 이유를 들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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