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대통령 후보토론 중계로 지연방송

발행:
김미화 기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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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의'가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인해 지연방송 된다.


10일 MBC 편성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5분부터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2시간여 가량 방송된다. 이에 8시대에 방송되던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결방한다.


'뉴스데스크'는 이날 토론회가 끝난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며 '마의'는 '뉴스데스크'가 끝나고 난 직후인 10시4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11시대에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결방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지난 4일 진행된 토론회에 이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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