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특, 편지 통해 안부 전달 '여전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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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화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화면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지난 10월 군입대한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의 멤버 이특이 친필편지를 통해 안부를 전했다.


붐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이특이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이특은 편지를 통해 "240명을 대표하는 중대장 훈련병을 맡게 됐다. 잘 때마다 신동엽의 19금 멘트가 떠올라 미치겠다"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여기에 와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 내 동기들이 박경림과 정주리가 예쁘다고 했다. 충격이였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 박민하가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져 MC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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