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비키니' 공약 김지민, 강원도까지 원정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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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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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선 투표율 70% 돌파 시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개그우먼 김지민이 투표 당일 강원도 주소지까지 가서 투표하는 열정을 보였다.


김지민은 1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자~투표 하세요~~^^부재자신고를 못해서 투표하러 강원도 왔어요~'개콘' 녹화하러 서울 올라가용~ 오늘은 쉬는 날이 아니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제4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동해는 김지민의 고향이다.


앞서 김지민은 지난 17일 미투데이에 " 투표율이 70프로가 넘으면 '거지의 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짤 거예요~ 당연히 의상은 해변이니까^?^ 투표합시다!"라고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선관위 집계결과 투표 마감을 2시간 남긴 오후 4시 현재 60.6%의 전체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2006년 KBS 2TV '개그사냥'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거지의 품격'에 출연하고 있다. '개그콘서트'내 대표적 '미녀 개그우먼'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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