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男1호, 女1·女3에 대시받아..'인기폭발'

발행:
고소화 인턴기자
<화면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짝'>
<화면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짝'>


모든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중인 여자1호와 여자3호가 동시에 남자1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다시 돌아온 애정촌 특집으로 남자1호가 여자1호와 여자3호와 같이 도시락을 먹게 됐다.


세 사람이 같이 도시락을 먹는 와중에 여자1호는 "남자1호가 나를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줬다"고 여자3호를 도발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여자1호는 "남자1호가 여자3호 방향을 바라보면서 얘기하는 것 같았다"고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여자3호는 "여자1호가 나를 애 취급하는 것 같았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남자1호는 사전 인터뷰에서 "여자1호와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다"며 여자1호를 선택했지만 도시락을 먹은 이후에 가진 인터뷰에서는 "여자3호가 귀여워 보였다"고 두 여자 사이를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3호가 여자1호에게 "피부가 안 좋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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