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언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용감한 형제는 자신에게 초심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꼽았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초심을 떠올리게 하는 곡에 대해 "빅뱅의 지드래곤씨와 함께 작업한 곡"이라며 "당시 7~8주 동안 1위를 했고, 난생 처음으로 짜릿함을 느끼게 해준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노래를 잘 하지는 못해서 저희 아이들을 불렀다"며 소속사 가수인 빅스타를 초대, 빅뱅의 '마지막 인사'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BC '위대한탄생'의 네 멘토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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