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80°' 첫 녹화 "MBC예능 첫 입성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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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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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방송인 전현무가 MBC에서 첫 MC를 맡은 예능 프로그램 '블라인트 테스트 180°'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MBC는 전현무와 개그우먼 박미선, 붐, 김대호 아나운서 등이 참여한 예능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의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전현무는 "MBC 예능에 입성하게 돼 영광"이라며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게스트로는 엠블랙 이준,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가수 성대현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녹화는 방청객들이 참여한 이미지투표로 ‘럭셔리 MC’와 ‘하찮은 MC’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미지 투표는 박미선vs전현무, 붐vs성대현, 이준vs광희의 대결로 펼쳐졌으며 예상치 못한 결과에 박장대소하기도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180°'는 현대인의 똑 소리 나는 쇼핑 가이드를 자처한 출연자들이 생활 속 다양한 물건과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의 조언을 얻어, 동일 품목 최고가와 최저가 물건을 블라인드 테스트로 감정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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