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18일 '스케치북' 출연..'기대↑'

발행:
김성희 기자
소녀시대 <ⓒ사진=최부석 기자>
소녀시대 <ⓒ사진=최부석 기자>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윤아 서현)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나들이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4집 신곡 '아이 갓 어 보이' 등을 비롯해 직접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는 등장만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011년 12월 3집 '더 보이즈'로 활동할 당시에도 '스케치북'에 출연해 토크와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아이 갓 어 보이'로 지난 10일 Mnet '엠 카운트다운'과 1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이틀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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