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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박 "전진 춤실력 위해 콜라텍 보냈다"

발행:
김성희 기자
찰리박 <사진=KBS>
찰리박 <사진=KBS>


가수 찰리박이 아들이자 신화 멤버 전진의 춤실력을 위해 콜라텍에 보냈다고 고백했다.


찰리박은 20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해 남다른 춤 교육관에 대해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준호는 찰리박에게 "춤추라고 아들을 떠밀었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찰리박은 "전진이 강동구 춤 짱이 됐다고 자랑을 하길래 다른 곳까지 평정할 수 있게 콜라텍에 열심히 보냈다. 춤대결에서 지고 들어오는 날엔 춤을 가르쳤다"고 말했다.


또한 찰리박은 아들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큰 것에 대해서는 "선물을 주다 못해 이제 나의 몸에 붙여주더라"며 "모발 이식 3천모를 해줬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찰리박 외에도 엠블랙 이준 엄마 손방나, 개그맨 김경진의 엄마 정경옥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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