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미르 "희귀동물 양육..이상한 시선으로 보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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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화면캡처=MBC '블라인드테스트 180도'>
<화면캡처=MBC '블라인드테스트 180도'>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희귀동물 마니아임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테스트 180도'에서는 미르가 희귀동물 마니아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미르는 "보아뱀 한마리와 카이만 악어, 도마뱀을 키우고 있다"라며 그가 키우고 있는 애완 보아뱀 '고동이'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보아뱀에 기겁하는 게스트들에게 "우리 아이를 그렇게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르는 "모든 분들이 제가 뱀을 키우면 되게 이상한 시선으로 본다"며 "그것도 다 개인의 취향이니까 이상하게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들이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는 사자 개 장오와 멸종위기에 처한 사막여우 중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동물을 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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