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방송인 전현무가 MBC 예능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이어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MC도 맡는다.
23일 오후 MBC에 따르면 전현무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2월11일 방송되는 설특집 프로그램 '아육대'에서 개그맨 이휘재, 2AM 멤버 조권, 비스트 멤버 양요섭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
'아육대'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 다양한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와 함께 국내 톱모델들도 출연하는 등 총 150여 명의 스타들이 출전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승부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대결 종목은 70m달리기, 허들, 높이뛰기, 경보, 400m릴레이, 양궁으로 이루어지며 이번 대회에는 400m혼성 릴레이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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