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장' 김병만이 아마존에서의 마지막 여정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한다.
28일 SBS에 따르면 오는 3월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병만족이 갈라파고스에 도착해 동물과의 공존기를 공개하면서 멤버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매번 정글을 떠나 고된 상황 속에서도 불만 없이 대장 역할을 자처해왔지만 보이지 않게 스스로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며 마음 속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함께 홍일점 박솔미는 갈라파고스에서 쓴 뜻밖의 편지를 공개해 아마존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의지했던 멤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시했다. 또한 추성훈은 이에 업그레이드된 답가를 선물했다.
또한 병만족은 이날 아마존 편 방송에서 어두운 밤 위험한 계곡에서 대왕새우를 힘들게 잡은 이후 직접 구워 시식하는 모습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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