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지상렬 닮은 꼴에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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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인턴기자
<화면캡쳐=MBC'블라인드테스트180도'>
<화면캡쳐=MBC'블라인드테스트180도'>


지상렬 닮은꼴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는 MC 박미선, 전현무, 붐과 함께 지상렬, 김나영, f(x)의 빅토리아,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의 닮은 꼴 박주영 씨가 출연했다. 박주영 씨는 지상렬의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어쩌다가 지상렬을 닮아서"라며 "얼마나 힘들게 사셨겠냐"라고 안타까워 했다. MC들은 "지상렬을 닮아서 생긴 에피소드가 있냐"고 물었고 박주영 씨는 "지상렬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주영 씨는 "내가 결혼을 해서 아이가 있다. 아이와 함께 식당을 갔는데 어떤 분이 '혹시 지상렬이 숨겨둔 애가 있는 거 아니야'라고 속삭였다"며 "나에게 직접 얘기한 것이 아니라 해명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미선은 "그래서 지상렬이 아이가 있다는 루머가 도나보다"라고 말해 지상렬을 절망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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