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박보영 "군인출신 父, 혼날땐 엎드려뻗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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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아 인턴기자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화면캡처 -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정글의 법칙' 박보영이 엄격했던 집안환경에 대해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병만족이 뉴질랜드의 채텀 섬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보영은 자신의 집안환경에 대해 "아버지가 군인이셔서 굉장히 엄격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혼날 땐 얼차려를 받는다. 차렷과 열중쉬어를 반복해서 열차열차를 한다"며 "그러다가 많이 혼날 때는 엎드려뻗쳐까지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보영은 "그래도 잡일은 자신이 있다"며 뉴질랜드로 향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 멤버들이 박보영의 합류에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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