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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SBS새예능 윤곽.."'1박2일'과 분명 다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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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방송인 강호동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방송인 강호동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방송인 강호동이 선보일 SBS 새 예능 프로그램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S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강호동이 진행을 맡을 새 프로그램은 야외물로 7~8명의 멤버가 출연할 예정"이라며 "현재 연출을 맡은 장혁재PD가 프로그램을 위한 답사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일부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에 대해선 "'1박2일'과는 분명히 다르다"라며 "또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식의 프로그램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프로그램에는 강호동을 필두로 윤종신 유세윤 김범수 김현중 윤시윤 등이 출연자 로 물망에 올라있다. 현재 후보군에 오른 이들을 비롯해 출연자들은 가수, 연기자,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남성 연예인들로 꾸려질 전망이다.


'패밀리가 떴다'로 리얼 버라이어티 새 장을 열었던 장혁재PD와 '1박2일'을 최고의 예능 자리로 끌어 올렸던 강호동의 만남으로 또 한 번 주말 안방극장을 뒤 흔들 최강 프로그램의 탄생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호동의 새 예능은 SBS는 현재 방송중인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끝난 직후인 오는 4월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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