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김경호, 여유로운 살사 '2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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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인턴기자
<화면캡쳐=MBC'댄싱스타3'>
<화면캡쳐=MBC'댄싱스타3'>


가수 김경호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살사로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호는 29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파트너 안혜상과 함께 '라 이슬라 보니타'에 맞춰 살사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우승을 한 김경호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김경호는 현란한 동작을 선보이며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박상원은 "노래를 안 해서 그런지 아직 어색함이 느껴져 안타깝다. 파트너를 리프팅하는 동작 잘 봤다"고 평가했다.


알렉스 김은 "발의 움직임도 좋고 몸의 리듬도 상당히 좋았다. 스텝의 보폭을 줄이면 몸의 움직임이 훨씬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주원은 김경호의 열애를 언급하며 "올 봄 무척 따뜻할 것 같다. 두 분의 춤을 보고 있으면 저까지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김경호 팀은 모든 심사위원들로부터 7점을 받아 총점 21점을 획득했다.


한편 김경호는 무대가 끝난 뒤 가수 박완규에게 "이제 형 인정해. 춤추는 록커 인정하란 말이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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