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상우 총 맞았다..월화극 1위 '수성'

발행:
김성희 기자
<사진=SBS 야왕 캡쳐>
<사진=SBS 야왕 캡쳐>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이 월화극 1위로 등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야왕'은 22.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은 하류(권상우 분)가 특검팀을 구성해 영부인이 된 주다해(수애 분)의 방을 압수 수색했다. 이에 주다해는 미리 준비한 총을 꺼내 하류에게 쐈다. 결국 하류는 바닥에 쓰러졌다.


종영이 1회 남은 시점에서 주다해가 악행을 반성할지, 하류가 죽음을 할지 등 결말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동시간대 첫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은 8.2%, MBC '봄 드라마 빅3'은 3.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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