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 우승자 박지민이 속한 그룹 15&(피프틴앤드)가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2'의 '개투제라블' 코너에 출연해 오디션 스타로 빙의했다.
15&는 28일 오전 방송된 '웃찾사2-개투제라블' 코너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투제라블'은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해 5명의 개그맨이 상황극을 펼치며 '레미제라블' OST 곡을 코믹하게 개사해 부르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코너다.
이날 'K팝스타' 오디션 콘셉트로 진행된 '개투제라블'에서 15&는 "15번 참가자 피프틴앤드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멋진 팝송을 하모니로 불러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JYP 수장 박진영을 연기한 개그맨 박영재는 "노래실력이 뛰어나다"며 "JYP에서 캐스팅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15&는 지난 7일 신곡 '썸바디(Somebod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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