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유닛그룹인 티아라엔포의 멤버 지연과 아름이 SBS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 코너에 깜짝 등장한다.
3일 오전 SBS에 따르면 지연과 아름은 오는 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웃찾사'의 코너 '연관검색어'에 깜짝 등장해 예능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연관검색어' 코너는 개그맨 정용국, 김원구, 김민제가 검색 결과를 코믹한 설정으로 만들어 웃음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지연과 아름은 이 코너에 출연해 직접 무대 위에서 신곡 '전원일기'의 댄스를 선보이고 직접 검색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로 분해 시선을 끌 예정이다.
또한 '개투제라블' 코너에서는 동료 멤버 효민이 백설공주 콘셉트로 등장해 특유의 가창력을 선보이는 등 티아라엔포 멤버들의 '웃찾사' 지원사격이 이어질 전망.
앞서 티아라엔포는 지난 4월29일 낮 12시 신곡 '전원일기'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가요계에 컴백했으며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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