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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윤아, 직접 준비한 아침 '짜계밥'에 넋놓아

발행:
이경호 기자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쳐


소녀시대(윤아 써니 태연 수영 티파니 서현 유리 효연 제시카) 윤아의 짜계밥에 '1박2일' 멤버들이 넋을 놓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화백 허영만과 윤아(소녀시대)가 함께 한 전남 여수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의 아침은 윤아가 직접 차려주는 것으로 이에 멤버들은 기상미션 성공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윤아는 '1박2일' 멤버들(김종민 성시경 엄태웅 유해진 이수근 주원 차태현)과 허영만 화백을 위해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그가 준비한 아침 식사는 짜계밥(짜장라면+계란프라이+밥)이었다.


윤아가 준비한 아침 식사는 차태현 주원 엄태웅, 허영만 화백 등이 먹게 됐고 결국 넋을 놓았다. 김종민은 끝까지 윤아가 준비한 식사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1박2일'의 성시경은 콘서트로 인해 이번 여행에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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