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집도 저작권료 통장도 아내 소관"..애처가 킹!

발행:
김유영 인턴기자
(왼쪽부터) 이윤미, 주영훈 /사진=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왼쪽부터) 이윤미, 주영훈 /사진=스타뉴스 최부석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애처가 킹'으로 등극했다.


주영훈은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서 박은지와 함께 공동MC를 맡고 있으며 이날 '토크콘서트 퀸' 녹화분에서 게스트로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때 MC 박은지는 주영훈과 강성진에게 "아내에게 더 큰 선물을 해준 사람이 누구일까"라고 질문을 하자 먼저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을 위해 명품백과 현금이 든 지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영훈은 "현금만으로는 부족하다. 나는 나의 모든 재산권을 아내(이윤미)에게 넘겼다"며 "집 명의는 물론이고 저작권료 통장까지 아내가 관리한다"고 밝혀 여성 출연자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MBC퀸 '토크콘서트 퀸' 이번 녹화에서는 위와 같은 질문 외에도 강성진, 이현영 부부스토리가 전개된다. 방송은 8일 오후 2시.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제29회 춘사영화제 시작합니다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캐셔로'
대상은 누구? '2025 KBS 연예대상' 현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故김새론 죽음 후 남은 질문들 [2025 연말결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한국 올해 마지막 FIFA랭킹 22위 '아시아 3위'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