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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동현, 파이트머니 공개.. 경기당 1억6백!

발행:
김기웅 인턴기자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쳐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캡쳐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파이트머니가 공개됐다.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동현은 경기 후 받는 파이트머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천문학적인 액수에 MC들은 입을 닫지 못했다.


먼저 MC 김구라가 "김동현 선수가 한 경기에 1억 600만 원을 받는다. 대단하다"며 운을 떼자, 김동현은 "이겼을 때 그렇게 받고 지면 반만 받는다. 이기고 대기실에 가면 바로 수표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현은 "파이터머니만 봤을 때 챔피언 급은 3억-5억을 받는다. 챔피언 급은 PPV에 대한 배당으로 3~5%를 받는데, 그러면 30억 원 정도"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PPV는 시청한 프로그램 수나 관람한 경기에 따라 돈을 지불하는 유료 시청 채널을 말한다.


김동현의 발언에 MC 규현은 "한 경기 파이트머니가 연봉 수준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 추성훈, 배명호와 배우 신소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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