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군대 내에서 처음으로 종교 활동 하는 모습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6일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스타뉴스에 "멤버들이 이기자 부대에서 처음으로 종교 활동에 참석했다"며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 행사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종교 활동에 참석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수많은 군 장병들이 주말이 참여하는 다양한 종교활동을 함께 했다"며 "멤버들은 특히 종교행사 때 주는 간식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위문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엥 걸그룹이 출연하는 것은 걸스데이, 투아이즈, 레인보우에 이어 4번째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장혁, 샘해밍턴, 손진영, 박형식 등 일곱명의 멤버들이 매번 다른 부대를 돌아다니며 훈련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분은 코너별 시청률에서 '일밤-아빠! 어디가?'를 추월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는 8일 방송에서 이기자 부대 편 마지막 이야기를 방송한다. 이어 다음 주 부터는 서초구 남태령에 위치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에서 훈련 받는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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