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특별판 '여배우 특집'(가제) 팀이 오는 31일 동유럽 크로아티아로 출국한다.
28일 오후 tvN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여배우 특집' 팀은 오는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여행지인 크로아티아로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여배우 특집'에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을 비롯해 짐꾼 이승기가 함께 떠난다"며 "약 열흘 동안 촬영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여배우 특집'은 오는 1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배우 특집'은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을 담아낼 예정으로 '꽃보다 할배'와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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